세상의 빛과 소금” 초청의 밤 - 실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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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9일 저녁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채식요리전문점‘오세계향'에서 ‘생명사랑 채식실천협회'(이하 ‘생채협') 이승섭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세상의 빛과 소금”에 선정된 ‘실천하는 동물사랑모임'(이하 ‘실사모') 운영진 및 회원 20여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채식요리를 대접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번 “세상의 빛과 소금”초청 행사는 평소 아무런 대가 없이 상대방이 받을 이익만을 위해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를 초청,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며, 특히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선정되어 초청된 ‘실사모'는 보호소의 유기견들과 그 밖의 동물들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사설 유기견 보호소의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미용, 목욕, 사료후원, 질병치료 등 진정한 사랑과 헌신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하는데 목적을 둔 네이버 카페 모임으로 현재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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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실사모' 회원들과 자리를 함께한 ‘생채협'의 이승섭 회장은 “보이지 않는곳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이있어 세상은 더욱 밝고 아름답게 변하고 있다”고 전하며“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기대하고,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격려했다.
이에 ‘실사모' 회장인 최양혜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채식에 대한 이해와 생명사랑과 채식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며,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생채협' 이승섭 회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고 화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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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상의 빛과 소금”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생명사랑 채식실천협회'는 다양한 채식문화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의 채식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2006년 설립 된 기구로써, 회장인 이승섭씨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그 날까지 ‘세상의 빛과 소금' 행사는 계속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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