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회원등록   비번분실

 bbs15
활동보고서
작성자 채식러브
작성일 2008-01-09 (수) 14:10
ㆍ추천: 0  ㆍ조회: 3307    
ㆍIP: 125.xxx.38
(시민단체)평화가깃든밥상 초청 채식교육
 
 
 
 
'평화가 깃든 밥상'(아래 언론보도 참조)은 생명사랑채식실천협회를 초청하여
채식교육을 실시했다. 이영선 부경지부장이 강의하고 정인봉 채식문화원 상임연구위원
이 채식과 평화의 메세지가 담긴 오카리나 공연을 했다

밥상의 평화 주부가 지킨다
'평화가 깃든 밥상' 발족
친자연·친환경운동 활동
주부간 네트워크·교육 추진


지난달 27일 열린 '평화가 깃든 밥상' 창립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자연식 도시락을 맛보고 있다. 김동하기자 kimdh@kookje.co.kr

주부들은 알고 있다. 유기농 농산물로 식탁을 차리는 것이 몸에 좋다는 것을. 하지만 어디서부터 유기농 쌀을 사며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지 등 시작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주부들의 애로점을 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단체인 '평화가 깃든 밥상(이하 평화밥상)'이 발족했다. 평화밥상은 지금껏 친자연·친환경운동이 일반인들 생활에 뿌리내리지 못한 점을 감안, 대중 속으로 파고들자는 취지로 발족됐다. 이들이 첫 번째로 추진하는 것은 '요리를 통한 식문화 바꾸기'다. 물론 유기농산물을 우리 식탁 위에 올리는 운동도 포함됐다.


▲밥상부터 변화를

지난달 27일 오후 6시. 평화밥상 창립총회가 부산 범내골 여성센터 1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인 회원은 100여 명. 이들은 우리 쌀 소비운동을 벌이고 유기농 농산물을 그대로 밥상에 차리자는 생협, 한살림 관계자들이었다.

평화밥상 운영위 윤진리 위원장은 "생협운동과 한살림 등으로 대변되는 생명소비자운동과 환경단체들의 생명운동은 소위 '마니아'에게만 알려져 있었지 일반인들의 삶에 깊숙이 파고들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또 "이번 평화밥상 창립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그 방법 중 하나가 주부들을 통해 밥상문화를 바꾸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평화밥상은 일반인의 밥상부터 친환경·친자연적으로 바꾸기 위해 자연요리연구가 문성희 씨와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김경자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자연식 밥상의 대가(?)들로 특히 문성희 씨는 들뫼자연음식연구소를 운영하며 웰빙, 요가, 자연식, 채식 요리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윤진리 위원장은 "평화밥상은 유기농 농산물의 생산자, 소비자, 유통인이 개별회원으로 돼 있으며 이들 서로 간의 네트워크와 교육을 통해 주부로 대표되는 소비자들이 올바른 농산물을 구하고 밥상에 올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생활실천운동도

평화밥상은 순수 우리 농산물이 깃든 밥상을 만든다는 것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환경 운동을 벌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생활세제 및 음식 쓰레기 줄이기 운동, 우리 농산물 먹기 운동, 친환경실천 농가 찾기, 환경호르몬 및 유전자 변형 식품 차단 운동, 기타 실천 운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사회 보육시설 연계 및 음식 나누기 운동, 학교급식을 못 먹는 어려운 학생들 돕기 운동, 독거노인 음식 나누기 운동, 주변의 반환경적 오염원 계몽 운동도 벌인다는 계획이다.

평화밥상 이동열 사무국장은 "우선 환경 호르몬 및 유전자 변형 식품 차단 운동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한미 FTA에 대비해 우리 농산물 먹기 운동도 대대적으로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연식 도시락 만들기

그러면 평화밥상이 애용하고 있는 자연식 식단은 무엇일까. 이른바 오곡밥과 쑥떡, 나물, 감자, 두부구이 등이 들어간 '자연식' 도시락이다. 이 도시락은 평화밥상 회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재료만 갖추면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도시락이다. 도시락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자.

<만드는 방법>

밥 (오곡밥): 현미찹쌀, 차조, 차수수, 팥

떡(쑥 설기떡): 현미쌀, 쑥

반찬:삼색나물, 두부구이, 오이즉석피클, 감자, 파프리카 볶음

1. 나물은 익혀서 간장, 소금으로 무친다.

2. 취나물은 익혀서 된장, 들기름으로 무친다.

3. 콩나물은 익혀서 매운고추 다진 것, 참기름, 깨소금으로 무친다.

4. 두부는 도톰하게 썰어서 소금을 뿌려 현미유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낸다.

5. 오이는 둥글게 썰고, 연근은 생으로(삶아도 좋다) 썰고, 당근 풋고추도 둥글게 썰어서 설탕을 먼저 뿌려 두었다가 소금과 식초로 간을 맞춘다.

6. 감자와 파프리카는 손가락 굵기로 썰어 현미유와 강항을 넣고 볶아준다.





임인재 기자 jae02@kookje.co.kr
추천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 [채식주의자들의 '이유있는' 외침] '그린 필드'의 '붉은' 아우성.. 생채협 2008-06-10  3051
19 sos 지구온난화 국제세미나 생채협 2008-06-10  2533
18 아동 청소년 건강의 날 선포 국회 초청 채식강연 생채협 2008-06-10  2548
17 부산일보에 실린 컬럼기고 생채협 2008-06-10  2341
16 생명생태를 위한 방송 가이드라인이 나왔습니다 채식러브 2008-01-09  2526
15 (시민단체)평화가깃든밥상 초청 채식교육 채식러브 2008-01-09  3307
14 여성신문에 보도된 생채협관련 채식특집및 컬럼 채식러브 2008-01-09  2883
13 2007년 채식사료 후원활동 보고 채식러브 2008-01-09  3793
12 10월 3일 부산지역 채식 세미나 및 무료 채식뷔페 운영 운영자 2007-12-14  3362
11 부산 대학교 학생회 초청강연 생채협 2007-12-14  3006
10 세상의 빛과 소금” 초청의 밤 - 실사모 - 생채협 2007-08-13  3437
9 “세상의 빛과 소금” 선정 단체 초청 안내 생채협 2007-07-18  3016
8 생명사랑 채식실천협회 채식 강연회를 가지다 채식과사랑 2006-08-11  3289
7 연천(둔포)보호소 비닐하우스, 배수로 공사 1 들꽃향기 2006-07-03  17768
6 6월 21일 불교신문에 소개된 생채협 회원님 채식과사랑 2006-06-30  3091
5 6월 14일 불교신문에 소개된 생채협 채식과사랑 2006-06-30  3513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