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채식실천 협회

ㆍ작성자	채식과사랑
ㆍ작성일	2006-08-30 (수) 17:55

ㆍ추천: 0 ㆍ조회: 3961

ㆍIP: 125.xxx.15

채식 양념 재료 및 채식 정보
 <일반식당에서 식사할 때 유의할 사항>

   1)비빔밥이나 비빔냉면에 들어가는 양념 고추장 및 간장 확인 요망.
     고기나 계란등은 육안상에 확인이 가능하므로 뺄 수 있지만, 장종류는
     반드시 확인 필요
   2)김밥의 경우 김밥속에 들어있던 게맛살, 치즈, 햄, 계란등의 재료를
     빼고 나머지 야채만을 먹는 것은 완전채식이 아니므로 아예, 김밥을
     따로 원하는 야채만 넣어 주문 선택 요망.
   3)동치미( 한국 전통 음식 중의 하나 )-일부 식당에서 동치미를 만들때는
     육수를 만들어 맑은 국물을 떠서 동치미 국물로 이용하고 있으니 주의 요망.
   4)나물종류에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은 일반 조미료인 다시다나
     일본 조미료인 혼다시를 넣는 경우가 있으므로 확인 요망.

 <알콜 농도 몇 %까지 가능할까?>

   1)샴페인--무알콜(Contains no Alchol)성분 표기가 되어 있어
              선택 가능함 (예: 세낙레드<스페인>등..)
   2)무알콜 맥주
       *맥주는 맥아(보리의 싹)로 맥아즙을 만든다음, 이것을 한번 거른 뒤
         “홉”이라는 재료를 첨가하여 미생물인 맥주효모를 발효시켜 만든것임.
         여기에 이산화탄소가 포함 되어 있어 컵에 맥주를 따르면 거품이 일어나
         특유의 씁쓸한 맛이 나는데 알콜농도가 얼마만큼 들어 있느냐에 따라
         제품의 유형이 탄산음료(무알콜맥주) 또는 주류품으로 나뉘어진다.
         따라서, 알콜농가 0.9%이상이면 주류품이며, 0.9%이하이면 탄산음료로
         구분지어지는데, 채식인들이 적당한 수치로 마실 수 있는 농도는
        (최하 0.4%~0.5%까지만을 선택하면 가장 안전하다고 함.)

         무알콜맥주는 보리효모음료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어떤이에게는
         소화촉진 또는 혈압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어 드시기도 하나
         건전한 사회인들의 스트레스나 갈증해소로써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함.

  *건강관리 1호-흰밥, 흰밀가루, 흰설탕을 삼가.
  *건강관리 2호-인스턴트식품, 색소가 들어가 있는 캔디, 과자, 음료수, 아이스크림
                또는 유제품(우유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은 가급적 삼가.
  *건강관리 3호-정신적, 육체적으로 안정적인 취미 및 운동을 겸하며 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자신을 훈련.

<< 금하는 성분>>

    일체의 육류(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등...) 생선류, 패류등의 젓갈
     류, 스쿠알렌, 계란 및 알류등.. 그리고, 오뎅, 어묵, 햄, 김이나
     파래에 묻어 있는 새우 또는 해파리등...

<동물성 성분이 들어 갈 수 있는 제품류>

1) 고기분말류
    라면스프, 냉면스프, 카레가루, 다시다, 즉석식품의 국이나 찌게,카레라이스,
    하이라이스, 오모라이스, 짜장밥소스등...
2) 젓갈류
    일반 시중의 김치, 장아찌류(깻잎,고추절임,무말랭이무침,오이지)
3) 계  란 ( 난백, 난황, 난각등으로 표기 )
   *빵  류-일반제과점이나 마트에 판매되고 있는 빵종류나 호빵, 찐빵,
           도너츠,꽈배기등..
   *과자류-국내산 스낵류, 크래커류, 아이스크림을 담는 과자등..
   *떡  류-모찌떡(계란 흰자를 넣는 경우가 있음)과 노란색의 가루를
           입힌 떡(간혹,카스테라빵가루를 콩가루와 섞어 뿌리기도 함
           <예>: 무지개 떡의 경우나 그 밖의 떡등.. )
           떡의 붙음 방지 및 떡의 색깔을 선명하게 하기 위해
           간혹, 계란이나 마아가린을  일부 이용하기도 함.
   *기  타-쵸콜렛, 아이스크림, 부침가루, 튀김가루, 도너츠가루,
           핫케잌가루등의 일부 제품에 난백분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