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건강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속에서 채식 한다는 말은 자연스런 이야기 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채식이라는 말이 순수채식(채소,곡류,견과류)과 세미채식(채소,닭,조류), 페스코채식(채소,생선,해물)과 락토오버채식(채소,닭걀,우유)으로 분류되면서 나도 채식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채소라는 말이 들어가기 때문에 채식가라면 세계속에서 에스키모인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채식가라고 말해야 할것입니다 채소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채식을 사랑하는 순수채식 자들은 누구인가?

한마디로 지적한다면 채소와 통곡류를 원형 그대로 먹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주식인 백미밥이 밥상위에 놓이면서 나도 채식주의 자라고 말할수는 있지만 현미를 먹지 않는다면 순수채식가라고 말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왜냐하면 인류가 최초로 먹고 살아온 건강한 식물은 씨맺는 열매인 통곡류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서양에서는 통밀을 동양에서는 현미를 주식으로 먹어왔습니다 그러나 도정방식이 발달되면서 현미는 백미로 바뀌였습니다 본래 현미(玄米)는 강미(糠米)라 하여 도정하지 않은 쌀(米)을 먹을 때 평안하고 강한자(康)가 된다는 뜻이며 백미(白米)는 힌쌀을 먹을 때 박미(粕米)가 되어 남은 찌꺼기만 먹는 허약한 사람이 된다는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미와 통밀을 통곡류 그대로 먹는 자들은 건강한 세포의 뜻을 받드는 자요 평안하게 생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수있는 자들입니다 지금 우리는 채식을 사랑해야만 할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채소를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건강과 행복한 삶을위해 순수채식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건강한 내일을 위하여...

       청학웰빙 건강문화 원장 주 영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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